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부산 대규모 집회, 비 속에서도 열기 가득

최근 부산역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를 중심으로 약 1만 3천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열띤 목소리로 윤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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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 속에서도 모인 1만 3천 명… 뜨거운 집회 열기

비옷을 입거나 우산을 든 채 참석한 시민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대통령 석방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과 김미애 의원 등 부산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이 연단에 올라 탄핵 반대 연설을 펼치며 참석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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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사 인기 강사 전한길도 연단 올라 발언

이날 집회에는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참여해 탄핵 반대 입장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애국심 하나로 100만 명이 부산역 광장에 모였다"며, "공수처의 불법 수사와 체포, 서부지법의 불법 영장으로 억울하게 갇힌 윤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비상계엄을 통해 감추어졌던 언론의 편파 보도를 알게 되었고, 공수처와 사법부, 헌법재판관, 언론의 실책이 모두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현재 상황을 '계몽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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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국으로 확산되는 탄핵 반대 움직임

이번 부산 집회를 기점으로 탄핵 반대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과 대구, 광주 등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탄핵 찬반을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향후 정치권의 대응과 여론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s. 메가스터디에서 연 600억의 적자를 보던 공무원 대비 반을 없앤다고함

ps2. 전한길 연봉 60억을 뒤로하고 탄핵반대 어쩌구 ㅋㅋ